깨알 생각 1253
2021. 1. 22. 08:33ㆍ단상
老子의 無는 인간의 의식을 초월한다는 뜻이다. 그런 의미에서 無名과 다르지 않다. 有名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름이 붙는다는 것은 인간의 인식체계 안으로 들어온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알 생각 1255 (0) | 2021.01.26 |
---|---|
깨알 생각 1254 (0) | 2021.01.25 |
깨알 생각 1252 (0) | 2021.01.21 |
깨알 생각 1251 (0) | 2021.01.20 |
깨알 생각 1250 (0) | 2021.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