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생각 1633
2022. 6. 30. 07:53ㆍ단상
梁惠王章句 下 3-1
제齊선왕이 맹자를 설궁雪宮에서 만나 물었다. “현자賢者께서도 이러한 것을 즐깁니까?” 왕의 물음에 맹자가 대답했다. “그러합니다. 그러나 백성들도 이런 즐거움을 얻지 못한다면 곧 군주를 비난하게 됩니다.”
※ 왕이 혼자만 즐거움을 누린다면 민심을 얻을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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