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생각 1726
2022. 11. 30. 10:45ㆍ단상
公孫丑句 下 4-1,2
孟子가 제나라의 벼슬을 내놓고 집으로 돌아가자 왕이 물었다. “일찌기 선생을 뵈오려 했으나 뵙지 못하다가 드디어 모시고 조정에 함께 함에 몹시 기뻤는데 지금 저를 버리고 떠나시니 이후로도 계속선생을 뵈올 수 있겠습니까?” 孟子가 대답했다. “감히 그렇게 하고 싶다고 청할 수는 없지만 참으로 그렇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 맹자는 이후로도 王이 왕도정치를 계속하기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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