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생각 1730
2022. 12. 6. 10:16ㆍ단상
公孫丑句 下 4-6
계손系孫이 이런 말을 했다. “이상하구나. 자숙의子叔疑란 사람이 처음에 군주로 하여금 정치를 하게 하였으되 쓰임이 다하면 그만두어야 할텐데 다시 그 자식을 불러 쓰니 사람이라면 누군들 부귀를 탐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유독 부귀를 이룬 사람들은 그 쓰임을 독차지한 이가 많다.”
※ 부귀영화를 쫓는 사람은 대개 이익을 독점하려 한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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