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생각 21

2015. 2. 27. 08:03단상

 

 육체는 의식의 수레와 같다. 만일 우리가 자신을 자기의식과 동일시하게 되면 우리는 그 의식의 수레인 육신이 부서지는 것을 보게 된다. 우리가 볼 수 있는 삶 너머에 존재하는 다른 삶의 형상과 실체를 그리고 꿈꾸는 것이 가능할 때, 우리는 자신의 삶을 더 높은 곳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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