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생각 76

2015. 6. 1. 12:47단상

 우리가 만나는 모든 상징과 은유, 심지어 신앙에 이르기까지 그것들이 갖는 의미와 이미지는 우리 의식의 결정, 혹은 우리 정신의 가지에 열리는 경험의 열매다. 이 같은 이미지는 우리 존재의 바탕이 자리한 신비나 명상과 비슷한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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