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생각 126

2015. 8. 26. 15:14단상

  우리는 흔히 남의 잘못과 과실은 단 하나도 놓치지 않고 들추어내면서 정작 자신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남의 눈의 티끌은 보면서 제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는 것과 같다. 제 잘못의 크기와 근원을 알면 남의 잘못은 당연히 바로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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