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16. 10:22ㆍ단상
내 바램과는 상관없이 세상은 흐른다. 사랑도 흐르고 미움도 흐르고 역사도 흐른다. 그러나 흐르는 것이 어찌 역사뿐이랴! 보이는 것, 볼 수 없는 것 모두가 변하면서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