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생각 808
2018. 11. 9. 08:11ㆍ단상
우리는 흔히 남이 잘되는 것을 보면 그의 성취와 행운을 부러워한다. 그러나 자세히 생각해보면 그의 성공이 남의 성공까지 가로챈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노력하며 제 앞에 닥친 일을 피하지 않고 성실하게 감당해온 결과임을 알 수 있다. 그가 이룬 성취는 너 또한 그것을 이룰 수 있다는 반증이다. 그러므로 남이 잘되는 것을 부러워하고 시기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게으름과 모자람을 탓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