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생각 824

2018. 12. 6. 08:56단상




  사람살이의 근본과 바탕이 되는 경우와 도리는 그 사는 곳과 풍속, 생각의 차이를 뛰어넘어 크게 다르지 않다. 그래서 피부와 언어, 종족의 다름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모듬살이의 틀이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다. 거기에 나보다 남을 우선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더해진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풍요로울 뿐 아니라 맑고 밝고 아름다워질 것이다.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알 생각 826  (0) 2018.12.10
깨알 생각 825  (0) 2018.12.07
깨알 생각 823  (0) 2018.12.05
깨알 생각 822  (0) 2018.12.04
깨알 생각 821  (0) 2018.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