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생각 1308
2021. 7. 1. 07:17ㆍ단상
成 象
골짜기의 神(谷神-여기서는 道를 뜻함)은 죽지 않으니 이를 일러 현묘玄妙한 암컷이라 한다. 현묘한 암컷의 門을 하늘과 땅이 생겨난 근본根本이라 한다. 끊이지 않고 겨우 존속하는 듯하지만 그 작용은 끝나거나 지치지 않는다.
※ 만물을 생성해 존속케 하는 道의 오묘한 작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생성을 여성에 비유하는 것은 동서 공통의 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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