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생각 1370
2021. 10. 1. 08:04ㆍ단상
配 天
훌륭한 勇士는 무예가 뛰어나 보이지 않고, 싸움을 잘하는 사람은 함부로 성내지 않으며, 적과 싸워 잘 이기는 사람은 쉬 다투지 않는다. 사람을 잘 다루는 사람은 남보다 아래 자리한다. 이것을 다투지 않는 德이라 하고 사람들을 부리는 힘이라 말하며, 하늘을 이루는 짝이 되는 것이라 이르는데, 옛 法道가 그러했다.
※ 함부로 남과 다투지 않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처신의 요체라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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