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생각 1623

2022. 6. 14. 08:22단상

   梁惠王章句 下 1-2

 

다른 날에 孟子가 왕을 만나서 말했다. “왕께서 장포에게 음악을 좋아한다고 말하셨다는데 그런 일이 있었습니까?” 왕이 얼굴빛을 달리하며 말했다. “나는 옛 先王들이 지은 음악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요즘 유행하는 속악俗樂을 좋아할 따름입니다.”

 

※ 음악은 그저 음악일 뿐 雅樂이나 俗樂의 구분이 무의미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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