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생각 1753

2023. 1. 30. 09:06단상

   滕文公章句 上 2-2

 

 초나라 유학자인 진량의 제자 진상이, 그 아우 진신과 함께 쟁기를 등에 지고 송나라에서 등나라로 가서 말했다, “임금께서 성인의 정치를 시행하신다는 말을 들었으니 이 또한 성인이시므로 저도 성인의 백성이 되기를 원합니다.”

 

 ※ 유학의 공리적 이념과 실천궁행을 선행해야 한다는 현실적인 태도에 대한 맹자의 문제제기로 보아야 한다.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알 생각 1775  (0) 2023.02.01
깨알 생각 1754  (0) 2023.01.31
깨알 생각 1752  (0) 2023.01.06
깨알 생각 1751  (0) 2023.01.05
깨알 생각 1750  (0) 202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