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생각 114
2015. 7. 31. 13:05ㆍ단상
우리는 절대로 무엇에든 길들여져서는 안 된다. 어느 무엇보다도 너는 너 스스로를 믿어야 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세속의 덧없음을 아는 까닭에 그것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과 맞지 않아도 그것을 수용하며 변화를 기대한다. 너는 세상을 바꾸거나 제어할 수 없다. 그러나 어느 것도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세상이 변하는 것을 기다릴 수는 있다. 네 마음이 가는대로 몸이 따르면 너는 곧 세상과 함께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