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17. 15:40ㆍ단상
사람은 넘어진 자리 바로 그 곳을 손으로 짚어야 일어날 수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자기가 왜 넘어졌는지 곧잘 잊어버린다. 자신이 넘어진 바로 그 자리를 짚어야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 마저도 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