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19. 14:33ㆍ단상
우리는 너무 많이 기뻐하거나 슬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네 삶은 기뻐하기에는 남은 세월이 너무 많고, 슬퍼하기에는 살아온 세월이 너무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