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깨알 생각 609
이 영옥(李永玉)
2018. 1. 25. 06:17
자연은 최고의 질서다. 최고의 질서는 그보다 더 상위의 질서를 인정하지 않는다. 자연 이외의 어떤 힘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을 제어하거나 구속하는 어떤 존재도 용납하지 않는다. 자연은 ‘본시부터 있는 것’이며 어떤 지시나 통제도 받지 않는 ‘스스로 그러한 것’Selfso으로서 스스로 이미 합당한 최고의 질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