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16. 09:44ㆍ단상
검사의 칼은 날카롭다. 진실의 여부와 상관없이 그 예리함만으로도 수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입힌다. 이들의 오만과 독선을 추궁하고 단죄할 곳은 단연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