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생각 1603
2022. 5. 16. 08:02ㆍ단상
梁惠王章句 上 5-8
왕이 웃으며 말했다, ‘이것은 참으로 어떤 마음인가? 내가 재물이 아까워 큰 소를 양으로 바꾸게 한 것이 아니지만, 그러나 내가 희생물을 양으로 교체한 것을 두고 백성들이 나를 재물을 아까워하는 인색한 왕이라고 말하는 것 또한 어쩌면 마땅한 일이로다.’
※ 제선왕齊宣王이 백성의 반을을 해석하던 가운데 자신의 행위에 대해 의문을 표하자 맹자가 이를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가운데 전개되고 있는 대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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