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생각 1677
2022. 9. 2. 08:36ㆍ단상
公孫丑章句 上 2-5
"맹시사孟施舍가 용기를 기르는데 이기지 못할 것을 보면 먼저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적군의 병력을 헤아린 후 진군하며, 승리를 점친 후에 싸운다면 이것은 적의 대군을 두려워하는 자이다. '내가 어찌 반드시 이기기만 할 것인가? 다만 적을 대하는 데 있어 두려움이 없을 따름이라' 했다."
※ 어떤 일을 하든 그 승패를 떠나 필승의 자세로 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말로 백절불굴의 정신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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