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생각 1679
2022. 9. 6. 10:51ㆍ단상
公孫丑章句 上 2-7
맹시사孟施舍는 孔子의 증자曾子와 비슷하고 북궁유北宮黝는 자하子夏와 닮았으니 두 사람 중에 누구의 용기가 뛰어난지 알 수 없으나 맹시사는 증자처럼 지키는 일에 요령을 얻어 능하다.
※ 밖으로 드러나는 것보다 안으로 갈무려 제자리를 잘 지키는 것이 진정한 용기라는 것을 증자와 자하를 들어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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