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생각
2015. 2. 8. 16:17ㆍ단상
"내가 당신에게 아주 작은 헌신이라도 한다면 그것은 아내인 당신에게 헌신하는 것이라기보다, 나와 당신이 이루고 있는 부부라는 이름의 관계에 헌신하는 것이라오. 그렇게 당신과 나는 '우리'를 사랑하게 되고 서로의 존재를 느끼며 간직하게 되는 것이 아니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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